곡도를 들고 있는 스켈레톤이 주로 드랍합니다. 대충 중반~중후반부의 미니던전, 로데일 인근, 금지된 설원 무덤? 에서 봤던 것 같은데, 어디서 가장 많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초반에 먹을 분들은 흐느낌의 반도에 있는 순례 교회 옆 무덤 파밍을 추천합니다. 개체수는 딱 한마리 밖에 없는데, 애드될 일이 없어서 편하게 파밍할 수 있습니다. 축복 옆의 무덤으로 가면 칼 들고 다니는 스켈레톤이 한마리 보일텐데 죽인 후에 아이템만 확인>축복>골통 쪼개기>축복>반복을 하면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을 때쯤 되면 곡도가 드랍될겁니다. 산적의 곡도는 출혈이 없지만, 다른 곡도들에 깡뎀이 약간 높은 편입니다. 25강 기준으로 보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순례 교회 위치 참고

2회차를 하고 있는데 고드릭을 잡기 직전에, 고드리전에서 백령으로 네펠리 루를 소환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자살을 했습니다. 후미진 방 축복에서 시작해서 거인이 지키고 있는 광장쪽으로 나갑니다. 커서를 참고해서 해당 위치로 이동하면.. 네펠리 루가 있습니다. 여기서 네펠리 루를 소환해서 고드릭을 잡으면, 이후 원탁에서 재회-무구 덩어리 부적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미구현 된 네펠리 퀘스트 라인이 있긴한데, 그 보상으로 받는 것의 성능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받아서 써봐야 알듯

알터 고원 번개 부름 교회 근처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란삭스의 대략적인 위치는 저 커서 부근인데, 번개 치는 지역 주변에서 얼쩡거리다보면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참고로 밤에만 볼 수 있는 필드 보스들의 경우, 밤기병은 알아서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반해(?), 란삭스, 죽음 의례의 새 등은 생성 지역 주변을 돌아다녀야 생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특정 몬스터를 잡으러 어딘가에 갔는데 목표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근처 축복에서 시간을 보낸다>밤을 한두번 선택해보신 후에 말을 타고 주변을 돌아다니는걸 권장합니다.

축복, 배움터의 방에서 시작합니다. 만약 배움터의 방 축복을 안찍었다면, 뻐꾸기의 교회 쪽에서 달려가면 보이는 도르래형(?)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셔도 됩니다. 배움터의 방 바깥으로 나가서 도르래를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참고로 중간층에서는 새 인형 병사의 뼛가루를 먹을 수 있습니다. 위치 참고 내려가는 중 저 아래쪽에 아이템이 보입니다. 레아 루카리아 지하에 내려오면 아이언 메이든이 1기 있는데, 초중반에 오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데미지가 상당히 쎕니다. 무식하게 줘패면 터질줄 알았는데 갈릴뻔 함; 엘든링 낙뎀은 낙하 높이에 따라 1차로 스태미너 감소, 더 높은 곳이라면 HP 감소, 그것보다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사망하는 식인데, 이 탈리스만이 즉사 낙뎀을 방지해주는 건 아닙니다. ...

분리된 설원(밤) 북북서에 있는 거북이 영묘를 기준으로, 동쪽에 있는 얼음강 윗쪽 끄트머리 죽음 의례의 새 처치시 드랍 유저가 몹을 때릴 수 있게 만들어야 할텐데 절대 회피의 영역에 들어간 죽음 의례의 새 단검, 곡도로는 헛치는게 너무 많아서 갓본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