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때는 미친 불에 쫓겨서 있는 줄도 몰랐던 탑을 찾았습니다. 커서위치로 이동하면 보물상자와 잡몹들이 있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곳에 있는- 잡몹들을 잡으면 사우론의 눈(?)이 사라집니다. 보물 상자를 열고 샤브리리의 외침 획득

탱킹을 잘하는가? X 딜이 좋은가? X 회피를 잘하는가? X 라단 장군님이 자비로워서 말레니아와 핀레이를 살려준게 아니고서야, 진짜 말이 안될정도로 구린 영체입니다. 업글 하기 전에 검색이라도 해보고 할 걸(...). 성수에서 적으로 만날 때는 맷집도 빵빵하고, 강인도도 높고, 딜도 쎄서 강화해봤는데, 진짜 구립니다. 모든 능력치를 두배 올려주면서 광륜의 경직치, 투사체 속도, 데미지를 각각 3배 올리는 무지성 상향이라도 하는게 아니라면, 버러지급 성능; 저처럼 텍스트만 보고 혹해서 은방울꽃을 낭비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트레일러에 나왔던 화기가 달린 방패입니다. 저는 능력치가 안되서 못써봤지만, 몹이 쏘는 것도 느린 걸로 봐서 실용성은... 소르 성채, 성벽쪽에 있는 보스몹을 잡으면 획득

도르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그 아이템(?)입니다. 화톳불 주변을 보면 시체가 쓰러져 있는데, 시체가 엎드린 방향으로 구르기나 공격을 사용하면 숨겨진 길이 드러납니다.

안써봐서 성능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케일리드 서쪽에 돌아다니는 투명 쇠똥구리를 죽일시 획득 대략 저 부근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