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랜서 이베르카나 TA를 보고 예전에 왕넬기 관련 파괴왕 포스팅에서도 링크했던 본토 썩은물...그분의 영상입니다. 역시나 혼자서 정신나간 TA를 찍었군요. 물론 저 분이 워낙 잘해서 나온 기록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는 몇가지 패턴에서 뒹굴거릴게 뻔히 그려지긴 합니다만.. 이 영상을 보고 느낀게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 기폭용항 가포는 쓸모가 없나? 마지막 베타테스트 전까지만 해도, 포효 타이밍에 맞춰서 기폭용항 가포나 큰패턴때(테오를 예로 들면 좌우 왕복 브레스라거나) 확정적으로 박아넣을 수 있어서 좋을 거라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면 처음에 슬링어액션을 이용해서 벽에 꼴아박으면 확정적으로 기폭용항을 박을 수 있어서, 가포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기폭용항의 지속시간도 길어서, 지역이동을 두번하는 수준.. 게임/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