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설월 루나틱 금사슴반 공략, 3월

3월 과제 출격

가르그 마크의 전투

 

 

 

이번 전투를 짧게 요약하면 양측의 적장, 사신기사와 휴베르트를 격퇴시키고, 마지막으로 에델가르트를 무찌르면 됩니다.

 

 

전투 개시를 하기 전에 지도를 살펴보면, 좌측에는 마수들과 휴베르트, 그리고 중간중간에 투석기가 있습니다

 

힘으로 돌파하기에는 마수들이 무섭기때문에 초반에는 아군 진지에 있는 활포대와 npc들을 활용하세요.

 

 

우측을 살펴보면 좌측과 마찬가지로 활포대가 있고

 

코 앞에 사신기사가 있습니다.

 

 

클로드의 말대로 양측의 사신기사, 휴베르트를 잡고 나면 원군(개똥 몇명 오지도 않음)이 추가됩니다.

 

아군배치는 포대 근처에 포대를 활용할 수 있는 병력을 배치해주시고(마법포대, 활포대가 존재)

 

중앙의 벨레트, 클로드는 고정, 근처에는 레오니같은 에이스나 여유가 된다면 이동력이 좋은 아군을 추가적으로 배치하는걸 추천합니다.

 

1턴에는 포대들을 이용해서 궁병을 먼저 잘라주시고(꼭 쓸 필요는 없지만 이쪽이 안전합니다), 근처의 중갑병은 대충 잘라줍시다.

 

첫턴에 위 스샷의 중갑병, 궁병을 자르고 나면 그다음에는 기병과 사신기사가 달려오는데 한명 정도를 제외하고 다 죽일 수 있을겁니다.

 

2턴째 상황인데, 위 스샷에 보이는 마수와 적 비병들이 상당히 무섭습니다.

궁 비병이나 제비베기로 원턴킬이 가능하다면 빨리 죽이되, 불가능하다면 계략으로 일단 묶어두세요.

 

마수는 아군 npc가 한두대 맞고 대신 죽어줄테니까 지금은 우선순위로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턴이나 다다음턴에는 마수들이 위로 날라오기 시작하는데, 이번전투에서는 아머 브레이크를 노리는 것보다 봉쇄의 화살 등을 이용해서 빨리 잡는걸 권장합니다. 전투 초반에는 마수에게 여러명을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안되다보니 괜히 아머 브레이크를 노리다가 이도 저도 안되는 상황에 빠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사신 기사를 잡고 나면 원군이 추가되는데...원군이라는게 고작 2명...

그냥 죽게 놨둬도 되지만 소마의 능력이 출중하기때문에 리브로를 적당히 써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후에는 우측 병력을 그대로 남하시켜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우회해서 다같이 마수를 잡고 휴베르트에게 다가가는걸 추천합니다. 

 

후열에 있는 적군 화살포대가 신경쓰이겠지만 데미지가 엄청 쎄지 않고, 요소요소에 수풀이 있기때문에 지형을 잘 활용하다보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마수 몇마리를 잡고, 휴베르트를 죽이고 나면 에델가르트가 전진할텐데(적군 증원이 꾸준히 옵니다) 에델가르트마저 잡으면 이번 전투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