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겨울 세일 장바구니

 

 

 

와일즈 dlc들

: 구매

 

 

 

제로 레인저 

: 구매 전에 데모를 플레이 해봤는데, 잘만든 레트로 슈팅 게임인 건 알겠는데...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들지 않아서 보류

 

 

 

비욘드 시타델

: 나는 복고를 재해석했다는(요즘 나오는 레트로 게임들에 대해 일각에서 재해석이라는 단어를 붙이는데, 이게 맞는건지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게임들에게서 신선함을 느낀 적이 거의 없다. 특히 FPS+부머슈팅 태그가 붙은 게임들은 굳이 이걸 지금 시대에 해야 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될 때가 있다. 비욘드 시타델도(!) 궁금하긴 한데, 할인율도 짜고 당장 플레이할 것 같지도 않고, 했다가 실망할 가능성도 커보여서 보류. 어찌보면 위의 제로레인저와 사유가 비슷하다.

 

 

 

 

 

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 스팀에 등록된 이후로 분기 세일 때마다 항상 담았다가 결국 안사는(...) 게임. 최근에는 할인율이 올라서, 진짜 살만한 것 같은데 상점 리뷰 중에 루프란의 스토리를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보여서 결국 이번에도(...) 보류. 루프란은 하면서 몇번 울었는데, 전작을 해본 분들이 갈레리아는 스토리가 구리다고 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75% 할인 때 사야 될 것 같다.

 

 

 

 

 

술탄의 게임

: 플탐이 긴데, 업뎃도 잦은 것 같아서(업뎃>한패 먹통) 공식 한국어 지원이 된 이후에 구입하려고 보류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 씹덕은 아닙니다만 사긴 살듯

 

 

 

 

활협전

: 김용 원작은 하나도 본 게 없고, 무협도 잘 모르지만 이지청이 그린 소오강호, 사조영웅전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도 사긴 살듯

 

 

 

 

 

마호테크(Mahouteq)

: 구매, 클리어

 

 

 

 

코코로 클로버 시즌 1

: 분명히 몇개월 전만 해도 스팀 리뷰에 한글 패치 링크가 있었는데, 구매하려고 보니 링크가 사라져서 보류. 최근에 있었던 복돌이들 개지랄 영향인건지 뭔지..

 

 

 

 

 

스테이시스 본 토템

: 스팀 상점에 한패 링크가 있길래 눌러봤더니 복돌이가 만든 기계 번역(????) 링크가! ...즉시 구매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