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빅덱은 할 때마다 잘 안되서 포기하고, 노말에서 굴려본 태불달장덱
노말 난이도에 처음 써본 덱이긴 하지만, 이 미친 승차감은 아자르+실버스틴보다 좋은 것 같다
딜 매커니즘 쉽고, 유지력 좋고, 파티원 선택의 폭도 넓고, 전반적으로 태불달장덱은 손에 꼽힐 정도로 고성능이다.
그래서 몇판 더 돌려보고 난이도를 올려봤는데..
역시 병신겜답게 안나오는 카드는(햇빛고리) 무슨 짓을 해도 끝까지 나와서 유원지에서 폭사
....분명히 개발자놈이 난수 조절에 뭔가 이상한 짓을 한 것 같다는 의심만 가득할 뿐
크로노 아크는 파티 기반 덱빌딩 게임이다 보니, 덱파워고 뭐고 간에 원하는 파티원+원하는 카드 뽑기가 너무 힘들다. 그나마 파티원은 모드로 골라잡을 수라도 있지만, 코어 카드가 안나올 때는 빠르게 alt+f4 갈기고 개발자 욕이나 하는게 스트레스 관리에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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