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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루나틱 클래식 공략(21)

mad wand 2023. 2. 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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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장 추억

 

주요 아이템 : 렌다윌, 부츠, 우콘바사라

 

이번 전투는 아군의 시작 지점이 총 세곳이고, 일정턴마다 아군을(적군 제외) 좌측 끝까지 보내버리는 눈사태 기믹이 있습니다. 그에 더해 15턴 제한이 있기 때문에 아군의 진군 속도 또한 중요합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파티의 밸런스를 잘고려해서 유닛을 배분하되, 눈사태 기믹에 대한 대처도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상단, 중앙, 하단 각각 밀고 나가다가 중앙에서  합류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단부는 적 병력의 밀집도가 높고, 메이지 계열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 기동성이 높은 유닛(비병 등)을 주로 배치한 후, 탱킹용 유닛 한두기만 제외하고 빠르게 중앙부의 본대에 합류시키는게 좋습니다. 

 

상단부는 적군 증원병도 그렇고 비병 비율이 높기 때문에 비병 대비 빛의 활이나, 워리어를 한두기 배치하세요.

 

중앙부는 대충 적당한 유닛에게 인게이지+를 사용해서 쭉쭉 밀고 나가면 됩니다.

 

중앙 활포대에는 전설무기 렌다윌을 갖고 있는 이형병이 있습니다. 깡공이 엄청나게 강한 무기라서 활잽이한테 쥐어주면 쓸만한 편입니다.

 

상단에 있는 이형병 중 한마리는 우콘바사라라는 전설 도끼를 갖고 있습니다. 

 

일정턴 경과 후, 눈사태 튜토리얼이 뜹니다.

눈사태는 상,중,하 중 한 곳에만 일어납니다(상중하 라인들 사이에 있는 통로는 눈사태 안전구역). 눈사태가 일어나는 라인에 있는 유닛은 적병력을 최대한 빨리 정리함과 동시에 눈사태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눈사태 라인에 서있는 유닛은 자신의 좌측에 바위 혹은 아이스록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대로 눈사태에 휩쓸립니다.

 

최선은 눈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근처에 있는 이형병들을 정리하고 바위 오른쪽에 유닛을 보내는거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아이스록을 아군 유닛 왼쪽에 써서 눈사태를 버텨냅시다.

 

 

4턴째 

 

전투 초반부 상단부의 적 병력을 1차적으로 정리한 후, 암벽을 왼쪽에 등지면 첫번째 눈사태 대비는 끝입니다. 

화력이나 적병력의 배치 문제로 암벽에 못들어간 유닛이 있다면 아이스록을 활용해서 눈사태를 버기세요. 스샷처럼 유닛 왼쪽에 아이스록을 설치하면 됩니다.

 

 

아이스록 덕택에 눈사태를 버텨낸 파네토네

 

하단부의 적군은 시프나 적당한 탱커와 힐러로 막으면서 한두마리씩 잘라내고, 하단부의 아군과 합류한 중앙 본대는 쭉쭉 밀고 나가면 됩니다.

 

 

 

10턴째

 

몇번의 눈사태를 끝냈고, 거의 모든 적병력을 정리했습니다. 

15턴까지는 여유가 있는 편이니, 체력이 낮은 아군이 있다면 회복을 하고, 전열을 정비한 후 보스를 잡으러 갑시다.

 

 

라이프 스톡 3개

물공 46 속도 40 그리고 스타러쉬

 

사실 수비가 40 넘어가면 스타러쉬도 별로 안무섭습니다.

 

 

상단부의 아군이 중앙으로 합류하려고 할 때는, 과거의 뤼에르의 공격 범위에 주의합시다. 보자마자 스타러쉬를 박아넣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리탱커는 어지간하면 죽진 않겠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애매한 타이밍에 눈사태가 발생하면 미카야 인게이지+아이스록으로 3줄짜리 빙벽을 만들면 됩니다.

 

뤼에르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이형룡

 

2X2=?

 

2x2>66

수고

 

과거의 뤼에르를 무찌르면 부츠를 드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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