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바탕화면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게임들(액스껌1 , 팬텀페인, 크로스코드)이 다수 섞여있는 상태
1. 아스트리브라 리비전
ARPG
데모 버전은 배경 그래픽이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졌는데, 본편은 이질감이 덜한편. 애초에 데모버전과 풀버전은 이야기 전개부터 많이 달랐다(...).
2. P5R
RPG
P4G는 튜토리얼이 그렇게 길었던 것 같지 않은데, 5편은 튜토리얼이 상당히 길게 느껴진다.
하드 난이도로 진행 중인데 전투는 여전히 심심한 편인데, 어째선지 계속 하고 있는 중
일반인도 좋아하는 포니테일 여고생
3. 인격해체
RPG
게임은 재미가...있다. 다만 최근에 한패(모드)가 막혔다는 것 같다.
4. 유어 블라이트
RPG
2~3시간 밖에 못해봤고, 나는 꽤 재밌게 했지만..."K-인디"가 어떤 식으로 튈 지 몰라서 뭐라 말하기 애매한 작품.
적어도 몇몇 국산 인디 게임(개발사기꾼 새끼들)처럼 낙태로 끝날 것 같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몇몇 K-인디게임들-교통사고 때문에 개발자의 팔다리가 절단 되면서 소식이 끊긴 게임, 마녀의 항아리에 개발자가 산채로 삶아진 게임, 소금에 절여진 총알 공주 기타 등등등의 나쁜 전례가 있어서 섣불리 추천하기가 애매한 느낌(유어 블라이트는 잘못한게 없지만, 몇몇 악질적인 국산 인디 게임에 당한 분들이 있을까봐)
5. 데드셀 dlc 2개 : 페이탈 폴즈, 더 퀸 앤 더 시
1.0 버전 출시 이후 한동안 즐기다가, 스틱 쏠림이 와서 접었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다시 깔아봤는데, 난이도가 많이 완화된 것 같지만...4셀 이후로는? 과연? 과연???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펌] 디 이터널 실린더 한글 패치 (0) | 2023.07.26 |
|---|---|
| 페르소나5로열 주저리 (0) | 2023.07.16 |
| 디퍼스널라이제이션 (0) | 2023.07.02 |
| 창고에서 기어나온 원시고대유물 (0) | 2023.06.11 |
| 마이홈 습작 (0) | 2023.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