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44

필란더스 플루이탄스

가성비 조명 트윈스타로 6시간씩만 조져줘도 붉은 발색이 나오는 부상수초   생장속도 : 30큐브 기준 매주 걷어내야 할 정도로 더럽게 빨리 자람 필요광량 및 발색 : 트윈스타e 기준 50%이상 광량으로 6시간씩만 조사해도 위와 같은 발색을 볼 수 있음 적응수온 : 24년 여름 에어컨 없는 환경에서도 녹지않을 정도로 고온은 무리없이 버팀. 아직 겨울은 못겪어봤지만 저온은 히터로 20도 이상 유지만 해주면 무리없을 것 같음

잡담/물생활 2024.09.27

징벌요새 동쪽 미켈라의 십자 가는 법

엔시스 성채 클리어 이후에 길을 따라 가셔도 되고, 클리어 이전에는 위와 같은 루트로 가시면 됩니다 징벌 요새 남쪽(저지대)에서 모그의 구속구를 사용해서 영기류 봉인 해제>영기류를 통해 징벌요새로 이동>징벌요새 바깥으로 나간 후 화살표 따라 이동   이후 대충 저정도 위치에서 모그의 구속구를 한번 더 사용하면 근처에 있는 영기류 봉인이 해제됩니다  근처의 영기류를 이용해서 상승    이제 남동쪽 언덕으로 이동하면 미켈라의 십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벨라트 정문 앞 축복으로 이동해서 안스바흐와 대화

게임/엘든링 2024.09.27

아마도 패미켄 류

게임 만화의 시초는 어떤 작품일까. 국내에 한정해 보자면 90년대 후반 아이큐 점프에 연재되었던 게임만화가 먼저 떠오른다. 작가는 뱀프 1/2의 박찬섭이었고, 쌍둥이 형제가 게임 속 세계로 들어가서 모험을 하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사실 이는 꽤나 흐릿한 기억인데다가 인터넷에 기록이 남아있던 시기가 아니다보니, 박찬섭 작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해당 작품이 국내에 알려진 게임 만화의 시초가 아닐 수도 있다. 더 오래전 시기, 그러니까 보물섬이나 소년 중앙? 같은 잡지에 수록된 단편 게임 만화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아이큐 점프보다 더 이른 시기에 나왔던 잡지라 내가 잘 아는 것이 없고, 앞서 말했듯이 지금에 와서는 관련 기록들을 찾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

잡담/만화 2024.09.26

키코보 레트로 믹스드 라이트 R2 수령기

8월에 공제가 끝난 게히른은 씨-바이온렌쟈의 특급 배송 덕택 10월에 받게 생겼는데, 레믹라는 드랍이지만 2주만에 받았습니다.  이하 오늘 받아서 택배 뜯고 찍은 사진들  키코보 달링과 별반 다를게 없는 퀄러티의 패키징   엄청 세밀하게 검수하진 않았지만, 잉크튐 등의 하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창 키캡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혹시나 파손이 되진 않았을까 했는데, 그런 것도 안보입니다. 뭐 쓰다보면 누드 윈도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알파열 컬러는 화이트 보다는 베이지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드컬러 발색이 맘에 듭니다       쉬프트 등에 쓰인 컬러는 블랙계통이긴한데, 완전 흑색은 아닙니다  다크 알파킷   예구 기간때 스페이스바 킷 옵션을 사려고 했는데, 잘 살펴보니 다크 알파킷에 블랙 스페이스..

잡담 2024.09.26

체감가 만원짜리 이북

얼마전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우리노 키코의 하트비트, 표지가 맘에 들어서 사려다가 작가가 누군지 몰라서 보류를 했었다.     대신 구매했던게 동작가의 "장미라도 쓸 수 있어". 수록된 단편들은 대체적으로 볼만한 편이지만, 그 중 한두편이 지나치게 여초감성이라서 하트비트 종이책 구매는 여전히 꺼림직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이북이 출간됐는데...가격의 상태가!?    단편 만화책 이북이 6천원? 이정도면 종이책 일반 단행본보다 비싸다.  이북의 장점=종이책 보다 싸다, 재정가, 세트 할인이 종이책보다 용이하다 인데...아무리 그래도 단권 6천원을 냅다 박아버린건 좀 정신나간 가격책정 아닌지

잡담/만화 2024.09.25